나의 코딩연대기, 교육, 독학, 국비, 스파르타, 멋사


나의 코딩연대기, 교육, 독학, 국비, 스파르타, 멋사

나의 코딩연대기, 교육, 독학, 국비, 스파르타, 멋사 올해 정산할거리가 참 많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나의 코딩 연대기와 함께 지금 수강중인 멋쟁이사자처럼 전액국비지원 인공지능과정에 대해 주절거려봐야겠다. 고2때 이과였으나 3학년때 문과로 전과한 이후로 쭉 사범대출신으로 이과적인 지식은 전혀 쌓지 않던 내가 코딩이라는 단어를 알게된건 세계일주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을때였다. 당시 대학에는 문과와 이과의 결합이라는 융합교육바람이 불고있었고, 내가 좋아하던 교수님께서 교육혁신센터의 센터장이셔서 관련 프로그램을 몇개 참여하게되었다. 대학내에서는 레고로 로봇자동차를 굴린다던가, 아두이노 비슷한 것 같은 짧은 교육이 있어서 종종 들으러갔었다. 그 당시에 그냥 기계적인거에 흥미를 느꼈던 나는 컴공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복전하고싶어했는데, 복전이 가능한 마지막 학기는 3학년1학기로, 이미 복학당시 3학년2학기였던 내게는 기회가 없어 그대로 졸업했다. 시간이 흘러 졸업하며 나는 우연히 마케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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