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떠나고 싶은 요즘


해외여행이 떠나고 싶은 요즘

어느덧 코로나로 생활을 통제받기시작한지, 1년이 훌쩍지났다. 그나마 내가 마지막으로 출국한 몇 안되는 사람들 중에 하나일텐데 그마저도 1년이 지났다. 마지막 여행(출장)은 지난해 2월말에 다녀온 뉴질랜드 인솔자 출장. 이 이후로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을 가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세기가 취소되고, 하나둘 하늘길이 완전히 막히기 시작했다. 칠레 아타카마 달의 계곡 한동안 여행산업은 정말 급부상했고, 매년마다 국내를 찾는 외국인수, 그리고 해외 출국자수도 갱신했었다. 언제까지나 승승장구할 것같던 여행업에 급브레이크를 밟게만든 코로나19, 아니 우한폐렴.. 이로 인해 나 역시 반년넘도록 휴직을 진행했고, 결국 이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했다. 정말 긍정적 마음으로보자면, 퍼져있던 내가 이직을 하도록 부추겨준 존재라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두달에 한번씩은 출국하더 나였는데, 어느덧 여행이란느 것 자체가 꽤 생소해져버렸다. 20대 초반에 내일로, 국토대장정 등 여러 방식으로 국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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