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니꼼여행_제주도 | 맛나식당 갈치고등어조림


3년만의 니꼼여행_제주도 | 맛나식당 갈치고등어조림

2020.11.02 여행의 마지막날ㅠ 전날 가려다 못간 맛나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기로 했다. 엄마아빠의 제주도여행목적은 맛나식당이라고 할만큼 극찬한 맛집인데 3년전에도 시도했지만 대기가 길어 먹지 못했었다. 후기를 찾아보면 대기번호를 위해 새벽6시에 나와서 받고갔다는 글도 수두룩하고 해서 이번에도 못먹을까싶었다ㅠ 이번에는 8시반?에 가서 이름을 적고 짐을 느긋하게 싸고 오라는 시간에 가서 바로 먹었다. (10시쯤 오라고하신거 이름을 좀 뒤에적어달라고 부탁드려서 10시40분쯤에 오라고해주셨다.) 그유명한 갈치조림 제가 먹어보겠읍니다ㅎㅎ 메뉴는 갈치조림과 고등아조림인데 따로 말하지 않는이상 반반으로 다 주시는거 같았다. 정말 인원확인하시고 반반확인하시더니 진짜 5분도 안되서 바로 음식이 나왔다. 엄마아빠가 극찬할만함...ㄹㅇ..숙소에서 간단하게 주워먹고왔는데도 불구하고 밥한공기 뚝딱했다. 갈치조림얘기를 엄청들어서 갈치조림만 하려다가 반반그대로 받았는데 갈치만 먹었으면 아쉬울뻔. 진짜 고...



원문링크 : 3년만의 니꼼여행_제주도 | 맛나식당 갈치고등어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