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맛집 후기 4.1 - 회식편 (후기를 빙자한 일기너낌)


안양맛집 후기 4.1 - 회식편 (후기를 빙자한 일기너낌)

우리 회사는 달마다 회식비라는 명목으로 인당 나오는 돈이 있는데 다음달로 넘어가면 소멸되는 돈이라 우리팀은 진짜 꼬박꼬박 회식했다. 코로나 때도 파트로 쪼개면 딱 다섯명이라 진짜 매달 먹으러 다녔었다ㅋㅋㅋㅋ 그래서 편을 두개로... 다음편까지는 그냥 회식기록용이라 보면 될 거 같다. 후기를 빙자한 일기느낌?ㅋㅋ 대부분 인덕원역 주변에서 했고 가끔 평촌. 순서 방아깐 후남이네 연남물갈비 범계점 오성양꼬치 대물포차 한돈만 부산곱창 꿀꿀이해장국 회돈회산 + 내돈내산 1 방아깐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대하구이 계절이라고 먹으러 간 곳. 평촌역에 있는 노상테이블이 깔려있는 곳이었는데 이미 건물안에는 사람이 다 차서 밖에서 먹게 되었다. 술을 굉장히 잘마시는 사람들이라 이건 뭐 아주 소주각인 메뉴들 아닙니꽈 음식기다리는 동안 밖이라서 추웠지만 술과 따수운 음식들이 들어가면서 다풀림. 대하구이 구워지는게 보여서 재밌었다ㅋㅋ 아주머니가 새우를 다 까주신 후게 머리만 가져가서 버터구이로 구워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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