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혜 작가 'Green Tape Money' 전시회 후기


여운혜 작가 'Green Tape Money' 전시회 후기

*정보전달이 목적 아닌 개인 소감문임을 밝혀둡니다 :)~* 여긴 스타벅스. 가사를 아주 일부분 알아들을 수 있는 팝송이 벌써 몇곡째 반복되고 있다. 감정에 파묻히고싶지 않아서 12월은 혼자 있지 않으려 애썼다. 하지만 혼자서도 감정을 다독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내 사명인것 같기도 하다는 걸 결국 또 혼자인 지금 나는 맞이할 수밖에. 조금만 틈을 보이면 새어나오는 "보고싶다" 네글자가 어느새 모든 주위를 감싸고 말아도 의연하게 나는 여운혜 작가님의 <한계도 모르고 계속 퍼져 나가는 것들의 거래> 글을 쓰리라! https://m.blog.naver.com/i_sfac/221408892149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가 올라왔기에 소중히 언급! 딱 중간쯤 있다.) 12월 6일, 원산지관리사 시험기간을 마친 나는 11월 중 엄청 가고싶었지만 참느라 애쓴 일명. [청테이프 전시회] 에 가기 위한 여정을 차곡 준비한다. 여전히 헤매는 홍대입구이고, 단톡방도 나오게 돼 실시간 연락은 어려웠지만 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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