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을 보면서

언더독 감독 오성윤, 이춘백 출연 디오, 박소담, 박철민 개봉 2019. 01. 16. 저녁 7시반. 몇시간 전 나는 금일 7시 취침을 예약(?) 했었다. 그러나 롯데시네마 용인기흥점에서. 오늘 이후 언더독 상영을 하지 않고, 동물행동권단체 <카라>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영상제에서 개봉한 6개의 영화 중 나는 언더독만 보지 못했기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점점 뇌는 망각을 진행할 거기에 관내 테이블에 광포키보드를 펼친 모습으로 한자한자 에버노트에 적어나간다. (톡과 메시지 알람off 해놓으니 우뇌 활성화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어 좋다) 앞서 AK 백화점(?) 이 생긴 이후 입점한 점포들은 오늘 첨 방문했다. 교보문고도 생겼을 줄이야. 책을 케이크 모양으로 전시해 놓은 게 이색적이었다. 요게 바로 "북스테리아". (내가 지었다 :)) 더불어, '한울벗 채식나라' 에서 서평단 모집을 그제 마친, 동물복지권 관련 서적. 사랑할까, 먹을까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