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기쁨'의 시


'살아가는 기쁨'의 시

안녕하세요! 제인입니다 :) 요거는 이케다 선생님께서 써주신 "살아가는 기쁨" 의 시 전문입니다. ㅡㅡㅡ 노래하자 아름다운 삶의 음율을 미소짓자 나의 마음은 내일로 머나먼 미래의 무지개를 지향해 아픈 현실의 저편을 지향해 나는 매일 매일을 밝은 눈빛으로 중상(中傷)이나 질투의 고통을 유유히 극복하면서 어느 때는 상냥하고 어느 때는 묵묵히 땀을 흘리며 그대 자신의 왕녀(王女)에 눈떠 살아간다 기대에 가슴을 부풀리면서 기쁨과 안식을 벗에게 주어가는 청춘을 나의 신앙으로 하고 싶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현실 속에서 어느 때는 배반당하고 어느 때는 쓸쓸한 고독에 시들해져 간다 기쁨이 없는 그 사람들을 위해 나의 마음은 격렬한 불길이 타오른다 나에게는 냉정한 눈물 따위는 없다 평생 침묵하는 일도 없다 슬픈 운명의 약속 따위도 없다 눈물의 이야기 따위도 없다 오오 벗들과 나는 반짝반짝 빛나 가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린다 거기에는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생기 넘치는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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