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내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 도다미 제인이에요. 어쩐지, 외출을 했다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나면 자연스레 무언가 '먹으러' 들어가곤 했었었는데 그 비용을 아껴 "집순이"로의 변신을 꾀하다 보니 더더욱 채식지향의 생활을 실천하게 되네요.. Vegetables Avocado Vegan JillWellington / pixabay 예전에는 “집” 밖에서 배가 고프면 먹고 싶은 음식을 사 먹으러 들어갔었다. 나만의 거주지가 생기고 나서는 원재료를 사다가 만들러 “집”으로 가고는 한다. 부엌과 거실이 분리돼 있는 내 집에는 다양한 ‘국 간 재료’가 준비 돼 있다. 생강, 표고버섯, 고춧가루와 더불어 코코넛 오일, 바닐라 오일, 매운 맛 연두, 에그 디플레이서와 뉴트리셔널 이스트. 요리에 관심이 없을 땐 지분을 1도 차지하지 않던 것들이 없어선 안 될 소중한 무엇으로 어느샌가 당당히 자리해 있다. 채식 지향의 내 식탁은 동물성 식품이 거의 배제되었다. 비건 주의자가 되기로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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