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피자 맛집 풋풋한 연애가 떠오르는 펠로 피자


부산대 피자 맛집 풋풋한 연애가 떠오르는 펠로 피자

부산대까지 가서 피자를 먹게 된 이유는 베프의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다니는 병원이 이 근처에 있기 때문.... 이러나 저러나 꽤나 귀여운 장소들을 발견해서 조만간 놀러가 볼 예정. 여튼, 치료가 다 끝나니 저녁 7시가 다 되었다. 집에 돌아가 밥을 해 먹기엔 손발이 떨릴 정도로 당이 떨어져서 근처에서 사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었다. 부산에서 유명한 이재모피자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부산대 피자 맛집 펠로를 찾게 됐다. 가성비 화덕피자 & 파스타 핫플 펠로 부산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곳이었다. 정문에서 3분 거리라고 하는데.. 여튼... 금요일 밤 거리인데 학교 바로 앞 거리에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가 +_+ 조금 놀람 ㅋㅋ 여튼 펠로에 가니 이렇게 귀염뽀짝한 분위기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매장 분위기는 감각적이고 귀여웠다. 요즘 피자, 파스타 집들은 감성적이거나 고급진 느낌이 다분한데... 여기는 조금 신나고 활기찬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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