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자책을 삶의 에너지로 연결하는법 자기공감(feat 비폭력대화)

자책의 말들이 저를 공격합니다.친구문제로 힘들어하는 딸아이를 제때 돕지 못한 저를 비난하는 말들입니다. 프로자책러 다운 부정적인 말을 쏟아집니다.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은 시간이 해결해주지도 않아요. 저도 모르게 위축되며 특정상황이면 움찔합니다. 이런 저를 수용하기 위해 자기공감을 연습해봤어요.1. 지금 후회하는 지난날의 나의 어떤 말이나 행동을 구체적인 관찰로 적어본다(실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행동)"그건 이미 지난 일이잖아. 그 생각을 왜 자꾸 반복해?""그 아이만 잘 못한 걸까? 왜 그랬는지도 생각해 봐.""계속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자."친구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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