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힐링워킹

월, 화, 수, 목, 금 하루가 바빴지만, 퇴근 후 걷기는 저에게 주는 힐링 시간입니다.매일 퇴근길 조금 돌아서, 천천히 여기저기 구경하듯이 걸어서 갑니다. 걷기는 특별한 준비도 없어도 되고, 여느 운동처럼 힘들까 겁먹지 않아도 돼요.번듯한 운동화가 없어도, 직장에서 하루 종일 입었던 옷차림 그대로 걸어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목표는 만보 걷기입니다. 제 걸음으로는 1시간 30분은 채워야 해서 퇴근 후 전부 만보를 걸으려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일과 중에도 조금씩 걷기 위해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해요. 점심 식사 후 산책도 하고, 화장실도 일부러 떨어진 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하면 퇴근 전 3천보에서 5천보를 채웁니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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