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서재] 뻔했던 '트렌드'코리아2022


[일주일 서재] 뻔했던 '트렌드'코리아2022

한줄평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다.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통찰이기보단 기존의 트렌드를 답습한 느낌이 컸다. 나의 한줄평 왜 실망했는가?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2019년부터 꾸준히 보았던 책이었다. 트렌드코리아를 읽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내가 읽은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구매했던 트렌드코리아 2020 1) 다음년도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2) 뜰 사업과 가라앉을 사업은 무엇일까? 3)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이유로 2019년부터 꾸준히 읽어오고 있었다. 처음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에 입문했을 땐 이런 통찰을 어떻게 해내는지에 대해 놀랐었다. 2021년도까지도 나는 그들의 통찰에 대해 놀랐었고 감탄했었다. 하지만, 트렌드코리아2022는 내가 남긴 한줄평처럼 뻔한 느낌이 강했다. 굳이 책을 찾아 읽지 않아도 뉴스를 조금만 봤다면 알법한 내용들이었다. 또한, 트렌드코리아2021과 별로 다르지 않은 통찰에 실망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트렌드코리아2022의 집필방식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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