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배를 타다] 탄지 5분만에 내리고 싶어진 썰


[삼수생, 배를 타다] 탄지 5분만에 내리고 싶어진 썰

14시간의 장기비행후 보일러 수세 후 인수인계까지 22시간째 무수면중이다. 나는 이제 초임 삼기사가 아니다. 경력직 삼기사로 배에 올랐다. 직책도 브라보 삼기사가 아닌 알파 삼기사로 배에 올랐다... 낯선 분위기 적응도 아직 안됐다 알파 기계는 보일러 조수기 오수분리기 소각기 오일레코드북 슬러지를 관리한다... 전배에서는 눈으로 보거나 해도 같이 했던 건데 여기와서 다 나혼자하라고 한다... 막막하고 겁이 난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낼 거다 꼭 잘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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