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밥] 이름도 모르고 들어간 분식집


[오늘의 저녁밥] 이름도 모르고 들어간 분식집

[본 포스트는 블로그주인장이 돈내고 먹은 후기 포스트임] 퇴근하면서 아내와 함께 거래처에 들렀다가 거래처 근처에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가보니 있었던 이름모를 분식집 떡볶이 염통꼬치 한참을 고민했다 아이들 밥해줘야 할시간이 다가오는터라 빨리 집에가서 밥해야 되는디... 하다가 그냥 아내랑 먹고 가기로 함.

떡볶이 옛날 떡볶이맛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딱 그맛이었다. 순간 중, 고딩때로 돌아간듯 사실 난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손이가는 그런 맛이었음 오뎅꼬치(어묵) 난 적당히 불어있는 어묵을 좋아하는데 불어있는 정도가 내스타일 ^^ 튀김 아이고..

튀김 시킨걸 깜빡했네.. 우리가 시킨건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김말이, 고추튀김, 만두...

가만있어봐라.. ㅡㅡ;; 있는거 다 시킨거네..

아.. 메추리알 튀김빼고는 다 시켰다.

튀김도 맛있었음. 특히 오징어튀김에 들어가는 오징어가 신선한 느낌이랄까?

오징어 오래된거 쓰면 퀴퀴한 냄새나는 오징어 튀김있는데 깔끔한 맛이었다. 염통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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