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정종연PD의 신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리뷰


기다렸다 정종연PD의 신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리뷰

<더 지니어스>의 정종연PD가 TVN에서 나온 후 <무한도전>의 김태호 사단으로 들어갔을 때 필자는 너무 설레었다. 보통 아티스트들이 소속사를 바꾼 후 소속사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이전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리얼예능과 추격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의 김태호 사단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으니 어마어마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TVN에서 마지막 작품은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인데 필자는 이 또한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서바이벌 두뇌 대결이 아닌 추리 예능으로 대중성 있게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한다. 9월 26일 내용물을 열어보니 기본적으로 <더 지니어스>형식을 골자로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이 되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 뒤 담합이 사라졌다. 이미 이 부분은 정종연PD도 알고 있던 문제여서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부터 합숙의 형태로 여럿 시도를 해본 바 있다. <더 지니어스>는 매 화 녹화를 진행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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