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의정부 호원초 교사가 학부모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이유


[사건/사고] 의정부 호원초 교사가 학부모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이유

Previous image Next image 의정부 호원초 교사가 학부모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이유 의정부 호원초 교사의 사망 사건 2021년 6월과 12월,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에 재직하던 교사 두 명이 각각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김은지 교사(여)와 이영승 교사(남)로, 당시 학교측은 두 교사에 대한 각각의 사망 경위서에 '단순 추락사'로 교육청에 보고해 추가 조사는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여)의 극단적인 선택을 계기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합동대응반을 꾸려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이 교사와 김 교사에 대한 사망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영승 교사의 악성 민원 사례 감사결과 2년 전 숨진 호원초 교사 2명 가운데 이영승 교사는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행위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영승 교사는 수업 중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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