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립밤


춘식이 립밤

춘식이 립밤을 선물받았다. 내가 좀 궁상맞은 구석이 있는데 립밤을 바닥이 보일때까지 야무지게 파서 바른다. 바닥이 안 보이는데 버리면 아깝다. 열심히 파서 바르는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친구가 카톡 선물로 보내줬다. 춘식이 립밤이라면서, 내가 춘식이에 진심이라는 걸 알아주다니 너무 고맙다. 열심히 파서 쓰던 바셀린 립밤 그냥 사봤는데 보습력이 꽤 괜찮았다. 이거 다 쓰면 딴 거 뭐 살지 고민하면서 바르고 있었는데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ㅋㅋㅋ 나에겐 춘식이가 있어!! 앞모습 패키지도 귀엽다 춘식이가 빼꼼 쳐다보고 있다. 뒤에는 설명이 쓰여있다. 뽀오얀 얼굴이 돋보이게 해준다고 쓰여있다. 내 얼굴이 뽀얗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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