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둘째 주 주간일기(1002~1007)엽떡 /블루뉸과 파스타/ 속 터진 춘식이/스테이크와 잔 와인/집 밥


2022년 10월 둘째 주 주간일기(1002~1007)엽떡 /블루뉸과 파스타/ 속 터진 춘식이/스테이크와 잔 와인/집 밥

2022년 10월 둘째 주의 주간 일기 사람은 휴식을 가져야 하나보다. 휴가 갔다 와서 정신이 맑아졌다. 더 쉬고 싶다. 아아... 학창 시절 등교와 방학이라는 단짠의 인생이 존재했다. (물론 방학 때 마냥 놀지 만은 않았다.. ㅋㅋㅋ) 공부할 때 방학이라는 단맛을 기다리는 맛이 있었는데 사회인이 되니 짠맛만 있다. 짜다 짜 참나... 방학처럼 3달 일하고 3달 쉬고 싶다 ㅋㅋㅋㅋ 엽떡 엽떡은 희한하게 주기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이다 왤까.... 엽떡 호르몬이라도 분비되나 아무튼 이번에 엽떡 클리어했다. 짝꿍이 만들어준 파스타와 같이 먹은 와인 요즘 짝꿍이 파스타 하는 걸 즐기고 있다. 면, 오일, 소스, 토핑 재료 이것저것 페어링 해서 만드는 재미에 빠진 거 같다. 같이 먹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점점 실력이 늘어서 맛있어지는데 나중에 파스타집 차려도 될 거 같다. 내 짝꿍이 최고다. 나랑 같이 와인 먹고 싶다 해서 와인숍 직원의 추천으로 블루 뉸이라는 와인을 사 왔다 했다. 화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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