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뜸해지면 .....


소식이 뜸해지면 .....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이 싫어졌다. 무소식은 걱정되게하고 마음졸이게하고 하여튼 이래저래 별로다. 내가 자주 들락날락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이나 들어가서 쭈~욱 정독을 했던곳인데 얼마전에 남편이 부고 소식을 올려 깜짝 놀랐다ㅠ 그냥 버릇처럼 새벽에 들어갔다가 영정사진이 보이길래 가슴이 철렁했다. 불과 며칠전에 도 긴글이 올라왔었는데 ....어찌나 허망하던지...그뒤로 한 일주일은 뒤척이며 보냈었지...꼭 아는 사람이 죽은것같이 슬펐다...지금도 한번씩 들어가보곤 한다..남편이 짐정리하면서 담담하게 쓴글이 어찌나 슬프던지ㅠ 나보다도 어리던데 십년을 넘게 투병을 씩씩하게 했던데 ...끝에는 많이 아파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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