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자배구 선수들 : 아웃사이드 히터 (2)


세계의 여자배구 선수들 : 아웃사이드 히터 (2)

1. 주팅 朱婷 1994년생 / 현 소속팀 스칸디치(22/23~) / 중국 / 198cm 말해 뭐해 레전드인 주팅. 도쿄 이전의 커리어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많은 걸 이뤘다. 자질구레한 다른 것 다 빼고.. 그냥 올금과 MVP, 챔스 우승 2회만 봐도 뭐 말 끝난다. 다만.. 도올 직전까지도 두 번째 금에 도전할만큼의 기대를 받았던 주팅과 중국대는, 1년 미뤄진 올림픽과 때마침 악화된 주팅의 손목 상태 등으로 두 번째 올림픽에서 8강 진출 실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얻게 된다. 그렇지만 주팅 이자식은 독하다. 주팅은 도쿄 이후에 수술과 재활로 한 시즌을 보내고는, 부상 회복 이후 스칸디치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현재로선 전성기 때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타점과 기술적인 플레이로 여전히 많은 득점을 낸다.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과 기복도 보였지만 점차 회복하고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직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니까 잘만 한다면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올지도...


#니카달데롭 #앤바위스 #엘레나피에트리니 #여자배구 #이시카와마유 #주팅 #찻추온목스리 #카테리나보세티 #코가사리나 #한데발라딘 #아웃사이드히터 #셀레스테플락 #루치아보세티 #리잉잉 #마렛그로츄스 #미리암실라 #배구 #브란키차미하일로비치 #브릿헤르보츠 #비앙카부샤 #사만다브리시오 #해외배구

원문링크 : 세계의 여자배구 선수들 : 아웃사이드 히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