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터란 뭘까 (1) - 보워시, 딩샤, 폴터


좋은 세터란 뭘까 (1) - 보워시, 딩샤, 폴터

난 배알못이지만 누군가 현역 세터 중에서 5명을 뽑으라고 하면 바로 이 다섯의 이름을 말할 수는 있다 요안나 보워시, 딩샤, 조딘 폴터, 마야 오그네노비치, 마크리스 카네이로 그렇다면 좋은 세터란.. 어떤 세터일까 모르겠다 그러나 이 토스가 이 플레이가 지린다.. 라고 보여줄 순 있을지도 그리하여 노잼셧아웃경기 한 명당 하나씩 뽑아서 토스짤을 좀 쪄봤다 일부러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안뽑았음 전문 짤러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거 포토샵으로 제대로 만드려다가.. 노트북이 자꾸 맛이 가서 걍 포기하고 영상 캡쳐로 대충 만들었음 1. 요안나 보워시 20-21 챔스 B조 경기 이모코 vs 페네르바체 로빈의 이동공격이다.. 좀 더 자세히 보자 백어택 견제하느라 미들블로커 못따라오고, 사이드블로커도 볼에 손을 갖다대지도 못하는 게 보인다 지리죠? (사실 더 지리는 건 이 뒤에 등장하는 로빈 어쩌구 씨의 얼굴인데..) 알러뷰 언제나 행복배구하세요 요건 보워시가 에고누에게 백토스하는 짤인데 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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