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비만인 경우, 코로나19 더 잘 걸리고 위중증 위험도 높다 (NYT)


과체중·비만인 경우, 코로나19 더 잘 걸리고 위중증 위험도 높다 (NYT)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될 뿐 아니라, 사망할 가능성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당뇨 등의 다른 질환보다 지방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코로나, 체지방 내 면역세포 감염시켜 강력한 염증 유발 12월 8일 (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독일·스위스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다국적 연구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방세포와 체지방 내의 특정 면역세포를 모두 감염시켜 인체의 면역 방어체계를 훼손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YT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초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중이 더 나가는 사람들을 목표로 하는 것 같았다”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환자들은 코비드19의 심각한 증상을 겪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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