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부터 민간분양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30% 추첨제 도입


11월16일부터 민간분양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30% 추첨제 도입

11월16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지는 민간분양 아파트의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3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당장 내년 3월까지 1만8천호 물량이 풀릴 민간 사전청약부터 추첨제가 도입된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 9월7일 발표한 ‘특공 사각지대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조처다. 다만 그 사이 민간분양에도 사전청약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당장 3기 새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통해 추첨제가 조기에 적용될 전망이다. 우선 30% 추첨제 물량은 자산 기준만 있고 소득 기준이 없다. 신혼 특공은 기존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40%(맞벌이 160%), 생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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