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후 5년 뒤 폐업할 확률이 가장 큰 업종은?


창업 후 5년 뒤 폐업할 확률이 가장 큰 업종은?

창업 5년 후 폐업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창업 기업 생존율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업 기업 중 5년 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헬스장‧실내경기장 등)으로 나타났다. 이 업종의 5년 차 폐업률은 81.6%였다. 10곳 중 8곳 이상이 폐업한 셈이다. 숙박‧음식점업(80.9%), 도‧소매업(74%),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73.7%)이 뒤를 이었다. 국내 창업 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9.2%로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OECD 주요국의 평균 생존율은 41.7%로 알려졌다. 정부의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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