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 | 작년 대비 생산비 7.9% 증가·총수입 9.5% 감소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 | 작년 대비 생산비 7.9% 증가·총수입 9.5% 감소

지난해 논벼(쌀)를 재배하는 농가의 살림살이가 악화됐다. 순수익이 38% 줄었다. 요소수 사태로 비료비(71%) 등 생산 비용은 증가한 반면 20kg당 산지 쌀 가격(-13%) 등은 하락한 영향이다. 이처럼 농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쟁점이다. 연 1조원을 들여 초과 생산된 쌀을 사들이는 것의 효과를 두고 의견이 갈려서다. 정부는 생산량 조절·농업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법안 거부권 행사가 유력하지만 야당은 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맞불을 놓고 있다. 작년 생산비용 79 → 85만원, 순수익 50 → 32만원 | 쌀농사 어려워졌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a당 쌀 생산비는 85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6만2000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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