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공급가격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공급가격

서울 신길2구역, 인천 제물포역 인근 등 5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추가됐다. 총 8478가구가 새로 들어설 전망이다. 이들 5개 구역의 전용 84 기준 일반분양가는 4억7000만~8억9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도심복합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준공업지역 등 도심 내 노후 지역을 개발해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개발 정비사업과 비교해 사업 기간이 짧다. 민간 주도 정비사업은 통상 13년이 걸리지만, 도심복합사업은 2년5개월이면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신길2구역 등 5곳 공공주택 사업장 선정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신길2구역과 쌍문역 서측(도봉구), 덕성여대 인근(도봉구), 인천 제물포역·부천 원미사거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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