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서울·수도권·지방 0.03% (한국부동산원)


1월 첫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서울·수도권·지방 0.03% (한국부동산원)

서울·수도권 아파트시장의 거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폭이지만 집값이 하락 전환하는 곳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이달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로, 지난주(0.04%)를 포함해 최근 4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됐다. 대출 규제, 대선 변수 등을 앞두고 거래 시장이 극도로 침체된 가운에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팔리면서 일부 단지에서 호가를 끌어 내리는 분위기다.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는 아파트값이 일제히 0.01% 하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약세가 이어졌고 금천구와 관악구는 각각 3주, 4주 연속 보합세(0.00%)가 지속됐다. 지난주까지 통계상 상승이었던 성동·광진·동대문·성북구 등 4곳은 이번주 보합으로 전환됐다. 경기도에선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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