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란드 정상회담 주요 내용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교통인프라 개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의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폴란드 정상회담 주요 내용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교통인프라 개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의 양해각서(MOU) 체결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3일(현지시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나 원전과 방위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양국이 우크라이나 재건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재건 관련 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비롯해 교통인프라 개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대통령궁에서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전날 밤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이뤄진 국빈급 공식..


원문링크 : 한국·폴란드 정상회담 주요 내용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교통인프라 개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의 양해각서(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