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폐업한 점포에 '재도전 장려금' 지원


코로나19로 폐업한 점포에 '재도전 장려금'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업체 5만곳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을 ‘재도전 장려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앞서 코로나19로 손실보전금을 받은 곳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8월26일까지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올 5월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폐업을 신고한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을 유지해 신고 매출액이 있어야 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5시간 온라인 재기교육도 받아야 한다. 2020~2021년도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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