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과 '워터폴'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애자일'과 '워터폴'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이론적으로 이들 두 기법은 서로 섞일만한 것들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개 공존해야만 한다. IT 부서는 애자일(Agile) 프로젝트의 민첩성과 생산성을 으레 선호한다. 하지만 경영진과 재무 조직에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는 워터폴(Waterfall) 개념을 거의 항상 필수요건으로 소개하게 된다. 사실 따져보면 애자일과 워터폴은 반대에 가까운 개념들이며, 특히 많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두 기법을 두고 꽤나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폴라 압둘의 노래와는 달리 상반되는 성격이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둘을 어떻게 함께 활용할 수 있을까? 대응 전략 #1: 적극적 계정 관리 워터폴에는 고정된 사양뿐만이 아니라 고정된 예산과 일정이 수반된다. 따라서 유연하거나 모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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