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년 만에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3월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용지 매각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3시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7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용지공급의 목적은 DMC 클러스터가 서부권 경제 활성화와 중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이다. 시는 203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랜드마크 빌딩이란 건축물 최고 높이 540m 이하로, 건축법상 초고층 건축물(50층 이상 또는 200m이상)이거나 건축적 완성도가 높아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물을 뜻한다. 신청자격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입찰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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