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7.3·수도권 90.1·전국 92.6 (한국부동산원)


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7.3·수도권 90.1·전국 92.6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매매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사람 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 상태가 15주째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3을 기록해 지난주 87.8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22일(87.2) 이후 2년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15일 100 밑으로 떨어진 후 이번 주까지 15주 연속 수요 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 한 수치로 0~200 사이의 점수로 나타낸다. 기준치인 100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매도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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