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원푸드' 같은 부적절한 다이어트, 생리통 위험 키운다


'단식·원푸드' 같은 부적절한 다이어트, 생리통 위험 키운다

끼니를 거르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등 부적절한 다이어트를 하면 생리통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대한의학회 학술지 '저널 오브 코리안 메디컬 사이언스'(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년 연구원의 '한국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인식조사 및 이슈 발굴' 조사에 참여한 14~44세 청소년 및 성인 가임기 여성 5289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체중조절 행위와 월경곤란증(생리통)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우선 단식·끼니 거르기 다이어트 약(한약 포함) 승인되지 않은 다이어트 보조제 원푸드 다이어트 등 4가지를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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