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6 한국남자축구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 | 감독 경력 및 주요 이슈


2023~2026 한국남자축구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 | 감독 경력 및 주요 이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배턴을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이 확정됐다.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8)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를 이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2월 27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다.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은 조만간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또 재임 기간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것을 계약 조건에 넣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주 중 입국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전은 다음달 24일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다. 계약 후 클린스만 감독은..


원문링크 : 2023~2026 한국남자축구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 | 감독 경력 및 주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