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혁신디자인 공공분야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 혁신디자인 공공분야 시범사업 추진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 특색있고 상징성있는 건축물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개혁과 행정 지원에 나선다. 오 시장은 2월 9일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건축면에서만 보면 서울이 매력적인 도시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지배했기 때문에 건축물을 짓더라도 한 평이라도 임대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릴 수 있을까하는 목적이 크게 작용해왔다"며 "역사가 오래된 것에 비해 매력적인 건축물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의적 디자인의 건축물 건립을 어렵게 만들었던 제도와 행정 절차를 대대적으로 손보고, 혁신적 건축물이 서울 곳곳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파격적인 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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