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이 식사 대신 먹는 '견과류'


운동선수들이 식사 대신 먹는 '견과류'

땅콩,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심심풀이 간식용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액 연봉에 전담 요리사까지 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견과류를 주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시세끼에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자가용 비행기로 외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월드스타들이 왜 견과류를 식사로 먹는 것일까? 몸 관리가 돈으로 직결되는 운동선수들 미국 프로농구(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7년 연속 미국 프로농구 선수 연간수입 1위에 오른 부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해 연봉 3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400만 달러를 합해 총 9540만 달러를 벌었다. 1천66억 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키 206cm에 113kg인 그는 올해 37세로 체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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