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통계청)


[실태조사]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통계청)

10개월 넘는 ‘취준생’을 거쳐 어렵사리 첫 직장에 입사했지만 근속기간은 고작 1년반에 그치는게 한국 청년들의 현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최고 인기 직장이던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은 2년 연속 감소했다. 7월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15~29세 청년의 첫 직장에서 근속기간은 평균 1년 6.6개월이다. 지난 2019년(1년 5.3개월)과 비교하면 늘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0.2개월 줄었다. 월급이나 근무 여건 등에 대한 불만이 곧바로 퇴사나 이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 일자리인 청년이 졸업 이후 취업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0.4개월로, 1년 만에 0.4개월 감소했다. 학력이 낮을수록 취업에 걸리는 기간은 길었다. 고졸 이하는 취업에 1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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