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27일 대선후보 4자대결 지지율: 윤석열 43.7%·이재명 35.1%·안철수 4.3%·심상정 3.0% (리얼미터, YTN 의뢰)


11월 26~27일 대선후보 4자대결 지지율: 윤석열 43.7%·이재명 35.1%·안철수 4.3%·심상정 3.0% (리얼미터, YTN 의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오차범위 밖 1위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20대 대통령 선거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한 결과, 윤 후보는 지지지율 43.7%를 차지했다. 35.1%를 기록한 이 후보 보다 8.6%포인트 앞섰다. 이는 지난 조사(11월 22~23일)의 격차(7.1%포인트) 보다 더 벌어진 수치다. 지역별·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8.4%), 60세 이상(54%)·20대 이하(48.1%)·50대(47.7%)에서 평균 대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이 후보는 광주·전라(49.6%), 40대(56.6%)에서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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