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 | 집중호우·가뭄·이상고온·태풍 등의 이상기후 발생과 분야별 피해 현황 (기상청)


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 | 집중호우·가뭄·이상고온·태풍 등의 이상기후 발생과 분야별 피해 현황 (기상청)

2022년은 이상강수와 역대급 가뭄으로 기록된 해였다. 중부지방에 시간당 100 집중호우가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1974년 이후 가장 많은 가뭄(227.3일)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국무조정실 등 24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3월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에 발생한 집중호우 가뭄 이상고온 태풍 등의 이상기후 발생과 분야별 피해 현황 담았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에 대해 “이제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이 다가왔음을 깨닫게 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8월 8∼11일 경기 일부 지역에 4일간 누적강수량이 600를 초과했다. 8월 8일에는 서울 남부지역 중심으로 시간당 100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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