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202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2022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골든글러브 10인이 가려졌다.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영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그 결과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인 ‘황금장갑’의 주인공 10명이 가려졌다. ‘최다득표-외야수 최다 타이’ 이정후(키움), ‘최고령 수상’ 이대호(롯데), ‘역대 최초 유격수-2루수 수상’ 김혜성(키움) 등 각종 진기록도 탄생했다. 시즌 종료 후 아마추어 시절 ‘학교폭력 논란’이 다시 불거진 안우진(키움)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다 득표의 주인공은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총 유효표 313표 가운데 304표(97.1%)를 득표해 이변 없이 외야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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