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철교 남단 저이용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확정 | 노량진역 일대 '수변복합공간' 조성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확정 | 노량진역 일대 '수변복합공간' 조성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높이 200m짜리 초고층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남쪽으로 인접한 노량진 민자역사와 동쪽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에는 150m 높이의 상업·주거 복합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청약을 받은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경부선 철길 맞은편에 규모가 더 큰 복합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중심지구와 연계하기 위해 옛 수산시장 부지와 여의도를 직통으로 잇는 보행로와 도로를 새로 놓기로 했다. 옛 수산시장 부지에 초고층 업무공간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조감도)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사와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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