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추진 | 2025년까지 총 30곳 조성 계획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추진 | 2025년까지 총 30곳 조성 계획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km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2025년까지 총 30개소, 1개 자치구 당 1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동작구 도림천, 서대문구 불광천, 성북구 성북천 등 총 20곳에서 수변활력거점을 차질 없이 조성 중이라고 2월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도사업 중 하나인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 '수변 노천카페'를 조성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다양한 테마를 가진 수변명소 5개소를 선보인다. 올해 시민에게 공개되는 5개소는 종로구 홍제천 상류 관악구 도림천 강남구 세곡천 동작구 도림천 ..


원문링크 :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추진 | 2025년까지 총 30곳 조성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