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옥 4.0 재창조' 종합 계획 | 한옥 건축·심의 기준 완화, 지원 확대


'서울한옥 4.0 재창조' 종합 계획 | 한옥 건축·심의 기준 완화, 지원 확대

서울시가 훼손된 개발제한구역 등을 활용해 향후 10년간 10개소 이상에 한옥마을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인 '서울한옥 4.0 재창조'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현대한옥, 한옥을 재해석한 현대건축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용자의 편의, 취향 등이 반영된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옥·한옥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및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현대한옥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거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창의적 디자인을 위한 규제 완화 한옥 가치요소 발굴 지역 특색에 맞는 경관 관리 및 신규 한옥마을 조성 한옥을 비롯한 우리 주거문화 확산 등을 이번 계획에 반영했다. 2001년 북촌가꾸기(한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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