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가상징가로 조성 계획 |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


서울시 국가상징가로 조성 계획 |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

최근 다시 개방된 서울 광화문광장과 연계해 광화문~용산~한강을 잇는 7의 '국가상징가로'가 조성된다. 차로를 대폭 축소하면서 보행로폭을 1.5배 확장하고, 자전거도로를 신설해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같은 도심의 대표 상징공간으로 바꾼다는게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상이다. 샹젤리제 거리, 국가상징가로와 유사 실제로 오 시장은 22일 오후(현지시간)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화문부터 한강까지 잇는 '국가상징가로'를 비롯해 주요 가로를 2026년까지 '녹지생태로'로 재편하는 사업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프로젝트와 관련해 파리시 및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오 시장은 서울시의 '초록길 프로젝트'와 공감대를 찾았다. 그는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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