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 불법촬영 발생 현황 (22년 8월 기준)


지하철 내 불법촬영 발생 현황 (22년 8월 기준)

불법촬영 범죄가 최근 5년간 2만8000건으로, 연평균 56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집계된 불법촬영 범죄 건수는 총 2만8049건이다. 연평균 5610건 정도다.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2018년 5925건, 2019년 5762건, 2020년 5032건, 지난해 6212건 등으로 매년 5000건∼6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집계된 불법촬영 범죄 건수는 5118건이다. 장 의원은 “이 추세라면 올해 7000건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세청이 이력 추적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불법 촬영 범죄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관세청이 변형카메라를 유통 이력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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