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3일 기준 시중은행 대출 금리 | 주택담보대출 고정 4.6~6.9%·변동 4.7~7.4%, 전세대출 4.5~7.2%, 신용대출 5.4~6.6%


01월13일 기준 시중은행 대출 금리 | 주택담보대출 고정 4.6~6.9%·변동 4.7~7.4%, 전세대출 4.5~7.2%, 신용대출 5.4~6.6%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지만 은행권의 대출 금리는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최근 계속해서 대출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데다 금융채 등 시장 금리도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의 개입에 금융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1월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13일 현재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78∼7.41%로 집계됐다. 6일만 해도 연 8.11%까지 올랐던 금리 상단이 일주일 새 0.7%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예대금리 차가 너무 크다”는 여론의 지적과 금융당국, 정치권 등의 금리 인하 압박이 이어지자 은행들이 일제히 금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13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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