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서울 -0.17%↓·수도권 -0.23%↓·전국 -0.19%↓ (한국부동산원)


9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서울 -0.17%↓·수도권 -0.23%↓·전국 -0.19%↓ (한국부동산원)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집값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0.19%나 떨어졌다.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9월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와 전세 가격 모두 0.19%씩 떨어졌다. 수도권(-0.20%→-0.23%), 서울(-0.16%→-0.17%), 5대광역시(-0.18%→-0.22%), 8개도(-0.07%→-0.08%), 세종(-0.40%→-0.44%) 모두 하락폭이 커졌다. 전국 기준 집값이 0.19% 내린 것은 부동산원이 2012년 5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대폭의 하락률이다.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짙어..


원문링크 : 9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서울 -0.17%↓·수도권 -0.23%↓·전국 -0.19%↓ (한국부동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