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일대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공개 | 9개 특별계획구역,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여의도 일대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공개 | 9개 특별계획구역,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여의도 아파트지구가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을 최고 800%까지 상향한다. 세부개발계획 수립에 따라 높이도 200m보다 더 높일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수립(안)을 주민열람 공고했다. 여의도 아파트지구를 총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입지 특성에 맞게 개발한다는 게 골자다. 1구역 목화 삼부, 2구역 장미 화랑 대교, 3구역 한양, 4구역 시범, 5구역 삼익, 6구역 은하, 7구역 광장 28번지, 8구역 광장 38-1번지, 9구역 미성 등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신설됐다. 한강과 인접한 1·2·4구역은 공공시설용지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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