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2% 급락 여파에 비트코인 다시 3100만원대로


미국증시 2% 급락 여파에 비트코인 다시 3100만원대로

3,200만 원을 넘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3,170만 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 예상보다 더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3,173만 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어제(20일) 오후 5시쯤 3,260만 원까지 고점을 올렸는데, 하루 만에 100만 원 가까이 내린 셈입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3,169만 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24시간 전보다 1.19% 내린 수준입니다.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선 1.58% 내린 2만 4,42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216만 원대에 가격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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