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주간일기 (22.07.15)


6번째 주간일기 (22.07.15)

22. 07.15.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오랜만에 혼자 카페에 갔어요. 원래 혼자 카페에 가는거 좋아하는데 여름이 되고 나서는 이런 저런일들이 많아 혼자 카페갈 시간이 없었지 모에요ㅎㅎ 정읍 천변쪽에 "플러스QQQ"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생긴지 오래되진 않은것 같아요. 영업시간 11:00~20:00 (매주 월요일,화요일 휴무) 매장이 큰편은 아니지만 갬성이 느겨지는 카페였어요. 인테리어가 외국느낌이 살짝 나더라구요~ 벽면은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천변이 보여서 벚꽃시즌에 여기와서 커피마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천변쪽 보면서 멍때리기도 좋더라구요 삼페인과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더운날씨에 맥주 한잔 하면 넘 좋겠죠ㅎㅎㅎ 제가 주문한 음료는 패션후르츠 히비스커스 였어요. 에스프레소잔에 있는 히비스커스즙을 에이드에 부어먹으면 된다고 해요. 히비스커스즙을 부으면 색깔이 이렇게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저는 너무 단 에이드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은 적당히 달고 왠지 ...


#네이버주간일기 #정읍카페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플러스큐큐큐

원문링크 : 6번째 주간일기 (22.07.15)